중소업체들, 빌려쓴 고가 연구장비로 `대박` 맞았다
페이지 정보
작성일 23-02-11 07:51
본문
Download : 120102101829_.jpg
이 회사는 올해 ‘DFB-LD’가 양산화되면 40억원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.
#1.이오엔디지털필름스는 2009년 국내 대표적인 흥행 영화 ‘국가대표’에서 환상적인 스키점프 컴퓨터 그래픽(CG)을 선보였다.
다. 현재 126개 대학과 연구기관이 참여 중이다.
중소업체들, 빌려쓴 고가 연구장비로 `대박` 맞았다
배문희 배가텍 사장은 “제품을 국산화하는 과정에서 산업기술시험원과 중기청 지원으로 제품 성능을 시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”며 “소노부이가 국산화되면 향후 연간 6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efficacy가 기대된다”고 말했다.
이 사업은 고가 연구장비로 인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학·연구기관의 첨단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 웰디스는 최근 한국광기술원과 광주전남중기청이 보유한 20여 공동장비를 활용해 광부품 모듈 생산 검증장비 ‘DFB LD’를 개발했다. 올해는 지난해보다 11% 늘어난 16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.
<중기청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지원 現況(현황) >
설명
장대교 중기청 기술협력과장은 “앞으로 대학·연구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빠르게 첨단 고가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대전=신선미기자 smshin@etnews.com
순서
중기청은 지난해 150원의 예산을 들여 총 1400여개 기업을 지원했다. CG와 합성처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(KISTI)이 보유한 수백억원짜리 슈퍼컴퓨터가 활용됐다. 현재는 해군과 제품 운용 시험을 진행 중이다.
#2.광통신업체인 옵토시스는 한국광기술원의 연구장비를 활용해 광케이블을 비롯한 멀티채널트랜시버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. 또 숙련된 장비 담당자의 도움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제품 신뢰성도 높였다.
유무선 통신기기 전문업체 래디오빌은 안양지식개발연구원이 보유한 시그널 제너레이터 등을 활용, 다양한 이동통신장비(X-밴드 LNB, C-밴드 2W BUC 등)를 개발했다. 실제 존재하지 않는 스키 활강대와 활강 장면을 극사실적으로 합성해 까다로운 영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. 신뢰성 테스트 등을 거치는 동안 제품 품질도 보다 완벽해졌다.
중소업체들, 빌려쓴 고가 연구장비로 `대박` 맞았다
황상구 웰디스 이사는 “첨단 고가 장비를 활용해 제품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, 개발 기간을 크게 줄여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”며 “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이 대기업에 비해 R&D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”고 말했다. 옵토시스는 이 덕분에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.
Download : 120102101829_.jpg( 18 )
중소기업청의 ‘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’이 규모가 작은 중소업계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따
레포트 > 기타
장비를 구매하지 않아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첨단 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 신기술 개발과 매출 확대라는 일석이조의 efficacy를 얻고 있다는게 중소업계 전반적인 평가다. 그 결과 국방부에서 요구하는 성능 및 環境 特性평가 기준을 통과하고,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실시하는 개발시험평가도 마쳤다.
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연구개발(R&D)에 필요한 장비 이용료를 최대 70%까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수 있따
광부품기업인 웰디스도 빌려 쓴 장비로 성공한 케이스다. 이 회사는 2009년부터 가스캐비넷, 애폭시 다이본더 등 20억원에 달하는 광기술원 장비를 이용해 기술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.
중소업체들, 빌려쓴 고가 연구장비로 `대박` 맞았다
중소업체들, 빌려쓴 고가 연구장비로 `대박` 맞았다
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기전자 전문업체 배가텍은 잠수함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되는 소노부이(수중음향탐지부표) 국산화 과정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장비를 활용해 진동·충격 등 다양한 성능 시험을 진행했다.


